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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35년 가상혁명 이후,

 

2141년, 서버 가상현실화가 가능해지면서

예전보다 더 국제화, 정보화. 디지털 화의 시대가 된다.

'국가'의 개념은 사라지고. 거의 전 세계가 단일 국가화 같은

현상을 띄며, 주위에서 외국인을 보는 것도 익숙한 현상이 되었다.

현실에서 아기가 태어나고 출생신고를 하듯 가상에서

자신의 신원을 밝히고 '가상 현실 속 자신'을 만들 수 있다.

 

이를 -엠(meem) 이라고 부른다

대부분 넷 상에서 가능한 업무나, 넷에서 하는 일은

엠이 되어 직접 가상-넷-을 느끼며 활동 할 수 있게 되었다.

 

2143년 많은 정보와 발달로 악성코드나 버그들이 자아를 가지기 시작하면서.

(상부에선 누군가가 주도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밝혀진 것은 없다.)

각 국, 각 지역마다 최초로 문제가 터지기 시작한다.

 

신 가상정보 학자들은 이 자아를 가진 버그와 악성코드들을 몬스트로(monstr-o) 라고 명했다.

그리고 각 몬스트로를 두 분류로 나누었는데 

어떤 기관이나, 중요한 곳의 가상 서버에 상주해 정보화된 것들을 다 망가트리는 잠재적 몬스트로

엠이나 기계의 주도권을 뺏어 현실에서 파괴적인 행동을 한다던가 실체적 몬스트로 이다. 

 

 

몬스트로는 오로지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한 단말기나 안경, 렌즈를 통해 볼 수 있고

잠재적 몬스트로의 방어 체계를 뚫기가 어렵기에

경찰은 사실상 아직까진 몬스트로가 기계를 조작해 벌어지는 실체적 사건 만 해결하고 있다.

 

 

이에 집중적으로 몬스트로의 공격을 받고있는 대부분 중심 도시에는 시민들이 알게모르게 자경단을 결성하고 있으며,  

현재 'CHASER' 는 국제 고등학교 학생들이 결성해 도시를 지키고 있다.

이미지출저:googl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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